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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포함]미군과 일본군이 지상전에서 6개월 동안 피 터지게 싸운 과달카날 전투 20세기 최고의 전쟁영화(영화리뷰)

본 영화는 스포일러와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줄거리

1942년 세계 2차 대전이 한참이던 태평양의 격전지 과달카날 섬. 일본군은 남태평양 공격선을 구축하여, 호주를 점령한 후 미국 본토까지 침공하기 위해 과달카날 섬에 비행장을 건설하는 등 침략의 기세를 높이고 있다. 이에 위협을 느낀 미국은 해병대를 보내 과달카날 탈환 작전에 나서나 상황은 좀처럼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미국은 사기가 떨어진 해병대 병력을 지원하기 위해 육군을 과달카날 섬에 상륙시키기로 결정한다. 불안과 공포 속에 과달카날 섬에 도착한 육군 지원 부대는 일본군의 별다른 저항 없이 섬에 상륙한다. 일본군이 점령하고 있는 섬의 210 고지 탈환 작전을 지휘하고 있는 고든 중령(Lt. Col. Gordon Tall: 닉 놀테 분)은 고지의 정상에 벙커를 구축하고 있는 일본군을 격퇴하기 위해 각 중대 별로 정면 돌파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에 아군 병력은 엄청난 피해를 입지만 고든 대령은 계속 무리한 공격만을 강요한다. 많은 희생을 치르고 난 과달카날 전투로 인하여 미군과 연합군은 남태평양 전선에서 전세를 뒤집는 유리한 위치를 점령한다. 동료 대원들의 보상 없는 죽음, 개인적으로 느끼는 피폐함과 정신적 고통, 가족으로부터의 배신, 끝이 보이지 않는 절망감을 느낀다.

출처 네이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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